주술사 카이센 토게의 저주된 말씨 기술, 설명해드립니다

주술사 카이센 토게의 저주된 말씨 기술 설명

이누마키 가문의 후손이자 준등급 1급 주술사인 이누마키 토게는 주술전쟁의 인기 있고 중요한 캐릭터 중 하나로, 저주된 말씨 기술을 계승한 사람입니다. 이 기술은 말과 저주된 에너지를 결합하여 듣는 이에게 저주된 말씨 사용자의 명령을 따르도록 강요하는 기술입니다.

토게는 동료를 저주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독특한 방언을 개발하며, “연어”라고 하면 예, “꽁치플레이크”라고 하면 아니라고 말합니다. 토게는 저주된 말씨를 발휘하기 위해 뱀의 눈과 이빨 문신을 받았으며, 이 문신은 그의 뺨과 혀에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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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된 말씨 기술

토게는 대부분 조용해 보이지만, 그의 저주된 말씨 에너지는 매우 강력하며, 저주된 말씨가 향하는 사람/저주된 영혼의 행동과 움직임을 조종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토게가 “움직이지 마”라고 소리쳐도 그의 목표물은 완전히 움직일 수 없게 됩니다. 토게의 말씨 능력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그는 통신 장치를 통해 저주된 말씨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교환 행사 중에 미와에게 전화를 걸어 “자물쇠”라고 말하면서 그녀를 재우는 장면에서 볼 수 있습니다.

토게는 전투 중에는 머리가 빠르지 않지만, 동료들보다는 능숙하게 공격을 회피하고 저주된 말씨 공격을 목표물에게 가하게 됩니다. “멈춰”나 “움직이지 마”와 같은 방어용 단어 외에도 토게는 “폭발해”와 같은 공격 기술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기술은 목표물을 자유롭게 폭발시킬 수 있으며, “꼬이게 해”는 목표물을 변형시키는 정도까지 휘갈겨 버립니다. “눌러 죽여”는 목표물을 땅으로 박살내며, 마지막으로 “날려버려”는 상대방을 극도의 힘으로 날려버리는 강력한 명령입니다. 토게가 한아미에게 이 기술을 사용하여 저주된 영혼을 건물로 날려버리는 장면에서 이를 볼 수 있습니다.

주술전쟁의 세계에서 토게는 저주된 말씨를 사용하는 유일한 사람은 아닙니다. 오킷스 유타 역시 이누마키 가문의 뱀의 눈과 이빨 문신이 있는 확성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유타는 확성기를 사용하여 “죽어라”라고 말하기만 하면 겐토의 저주된 에너지 정령들을 모두 분해시킬 수 있었습니다. 저주된 말씨는 대부분 장거리 공격에 사용되며, 저주된 말씨 공격을 피하는 방법을 모르는 모든 종류의 생명체에게 효과적입니다.

단점

대부분의 저주된 에너지 공격과 마찬가지로, 저주된 말씨에도 약점이 있습니다. 저주된 말씨는 사용자의 몸에 큰 피해를 입히며, 사용된 단어의 강력함에 따라 부작용의 세기가 달라집니다. 토게가 한아미에게 “날려버려”라는 말을 사용한 후 피를 기침하며 약해져 싸움 중에 계속해서 저주된 말씨를 사용한 결과입니다.

저주된 말씨 사용자는 공격을 특정 대상에게만 집중해야 하며, 범위가 넓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주위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것이 토게가 동료들과 대화할 때 실수로 동료들을 저주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밥속 재료로 말하는 이유입니다. 저주된 말씨 기술에 대해 알고 있는 주술사들은 그들의 뇌에 저주된 말씨가 등록되는 것을 차단할 수 있으므로, 저주된 말씨 공격에 대해 면역을 갖게 됩니다. 이는 토게의 저주된 말씨 공격이 이 명령들을 차단할 수 있는 주술사들에게는 효과가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주술전쟁은 Crunchyroll 및 Funimation에서 스트리밍으로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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