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 2 플레이어, 우스꽝스러운 라스트 워드 버그로 ‘강탈’ 당해
운명 2 플레이어, 라스트 워드 버그로 '강탈' 당해
데스티니 2 플레이어가 최근에 유머러스한 시각적 버그를 발견했습니다. 그들의 라스트 워드 엑조틱 핸드 캐논이 총알실이 없는 상태였습니다. 이는 데스티니 2에서 일시적인 시각적 버그로, 이전에도 유사한 버그가 보고된 적이 있어서 흔한 광경은 아닙니다.
많은 다른 게임들과 마찬가지로, 데스티니 2도 버그와 결함을 겪은 바 있습니다. 그 중 많은 것들이 주로 무해한 시각적 버그였지만, 가끔은 게임을 망치는 버그들도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데스티니 2의 라이트폴 DLC의 브레이크넥 미션이 가디언들을 무적으로 만드는 버그가 있었습니다. Bungie는 데스티니 2의 엔드게임 활동에서 윈터바이트 엑조틱 헤비 글레이브의 데미지가 미친 듯이 크게 나가는 문제로 인해 일시적으로 비활성화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이제 한 팬이 게임을 망치지는 않지만 커뮤니티의 재미를 자극하는 시각적 버그를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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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티니 2 서브레딧에 올린 글에서 유저 thewardenofderps는 헌터 캐릭터가 라스트 워드 핸드 캐논을 들고 있는데 총알실이 분명히 없는 스크린샷을 공유했습니다. 플레이어는 농담삼아 누군가가 그들의 총알실을 “훔쳤다”고 주장했고 커뮤니티는 그들의 유머를 감사히 받아들였습니다. 댓글 섹션에서 다른 플레이어도 자신의 캐릭터가 상체가 없는 버그를 겪은 것을 보여줬습니다. 이 역시 이 게임에서 이상한 시각적 버그를 마주치는 것은 처음이 아닙니다. 최근에는 데스티니 2의 더 어더 하프 전설의 검이 스타워즈의 다크세이버로 바뀌는 버그가 있었습니다.
Bungie는 다가오는 22시즌에서 중요한 변경사항을 몇 가지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데스티니 2 22시즌에서는 사용률이 낮은 엑조틱 아이템들을 강화하여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사용되는 빈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게다가, 일몰 엑조틱 미션들을 다시 플레이할 수 있게 해주는 엑조틱 미션 로테이터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Bungie는 새로운 핸드 캐논 아키타입을 추가하고, 여러 무기 유형에 큰 변화를 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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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Bungie는 최근에 데스티니 2 22시즌을 위한 새로운 시즌성 아티팩트 모드를 공개했습니다. 이 모드는 아크, 보이드, 태양 서브클래스에 영감을 받은 스트랜드 탱글스의 형태로 새로운 기능들을 도입하며, 같은 서브클래스의 무기로 적을 처치할 때 해당 서브클래스의 원소 구슬을 생성합니다. 이 구슬들은 폭발하여 타겟을 충격시키거나 태우거나, 타입에 따라 타겟을 불안정하게 만들게 됩니다.
데스티니 2는 현재 PC, PS4, PS5, Xbox One, 그리고 Xbox Series X/S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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