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2에 대항하는 건담 경쟁작이 1년도 채 되지 않아 폐쇄되며 라이브 서비스 묘지가 한 번 더 확장됩니다.
건담 경쟁작이 오버워치 2에 대항하는 라이브 서비스 묘지에 추가됩니다.
별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지 못했던 지난해 출시된 ‘오버워치 2’의 경쟁작인 ‘건담 에볼루션’이 이미 종료될 예정입니다.
밴다이 남코에서 오늘 일찍 발표한 게임의 종료 예정을 발표한 ‘건담 에볼루션’의 업무 총괄 프로듀서 마루야마 카즈야씨에 의하면 2022년 9월 출시 이후로 약 14개월 후인 11월 29일에 서버가 종료될 것입니다.
“우리는 FPS 팬들과 건담 팬들을 함께 모으는 게임을 만들고자 했습니다,”라는 발표문에는 “우리는 전 세계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진짜 건담 FPS 게임을 만들기 위해 도전했습니다. 아쉽게도, 우리는 더 이상 플레이어들에게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비록 최근 사용자 리뷰는 분명히 부정적인 경향을 보이지만, 나는 출시 이후 수개월 동안 ‘건담 에볼루션’에 대해 어떤 긍정적인 소식을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 게임은 혼돈스러우면서도 멋진 메카 디자인과 함께 하는 자유로운 팀 기반 슈팅 게임으로 자리를 잡았으며, 더 친절한 현실에서는 그것만으로 충분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나쁘지 않다’는 수식어만으로는 게임이 라이브 서비스 분야에서 신속하게 사라질 수 있는 이 산업과 장르에서는 부족합니다.
지금까지 ‘건담 에볼루션’을 사랑하는 팬들에게는 한 가지 긍정적인 소식이 있습니다. 게임은 서비스 종료를 준비하면서도 계속해서 업데이트를 받을 것입니다. 시즌 6은 8월 23일에 예정되어 있으며, 새로운 유닛과 2개의 맵이 추가될 예정이며, 10월에는 또 다른 유닛과 맵이 포함된 최종 시즌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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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O 코인과 다양한 마이크로트랜잭션 아이템의 판매는 7월 26일에 종료될 예정이며, 이미 해당 통화를 소유하고 있는 사용자들은 게임 종료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제적 변화를 상쇄하기 위해 개발팀은 “더 많은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크리스탈 다이내믹스는 ‘마블 어벤져스’ 작업 종료 이후 비슷한 방식을 적용했으며, 겨우 2주 전에는 금요일 13일 게임이 “불가피한 이별”의 일환으로 남은 플레이어를 최대한 활용했습니다.